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전개
○ 제 103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 진행
○ 횡성군청과 함께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 촉구 … 부모-자녀 간‘무드등 만들기’체험 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지부장 이상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03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7일(수)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보호 사례관리 성과 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는 아동학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 특히 굿네이버스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서비스 개입 이후 양육스트레스가 완화될수록 아동의 마음건강과 가족관계, 전반적인 행복감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굿네이버스는 ‘부모가 행복할 때 아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다’는 메시지를 담아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캠페인은 평소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점검하고, 상황별 예시를 통해 양육스트레스가 자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양육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제시해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이어 더 좋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의 양육 부담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 강화 ▲자녀 연령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부모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학대 피해 우려 아동과 위기가정에 대한 조기 개입 및 발굴을 확대하는 정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더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상욱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장은 “양육스트레스가 부모와 자녀 간 상호작용과 자녀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부모의 행복이 아이의 건강과 행복으로 연결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라며,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정책 지원과 조기 개입 강화를 위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행복한 부모, 자라는 아이’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도자료 게재]
○제목: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캠페인 성료
○매체: 강원일보(https://www.kwnews.co.kr/page/view/2025050716524315918)
○제목: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전개
○매체: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490)
○제목: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 전개
○매체: 엔사이드(http://www.reporternsid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647)